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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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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도시를 지향한 u-웰빙파크 조성과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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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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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전북 부안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행정정보화연찬회”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도시를 지향한 u-웰빙파크 조성과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란 과제를 발표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연찬회는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정보화 방향을 모색하고 시․도 정보화공무원에게 급변하는 최신의 정보기술을 전파,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 연구과제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풍토, 가족단위 여가문화공간에 대한 수요증가 등 사회적, 시대적 배경에 부응하여, 공원에 최신 u-IT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의 운동관리, 건강관리 등 웰빙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u-웰빙파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근하고 건강한 여가공간으로서 역할은 물론, 유비쿼터스 사회로의 새 패러다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정부의 IT기반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2009년도 지자체 우수 S/W로 선정된 수성구의「e-자료모아」도 함께 전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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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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