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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울수록 힘을 모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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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와 도개면사무소 직원 다시 뭉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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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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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에서는 6월 15일 월요일 도개면 도개리 박승수농가 양파밭에 도개 새마을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 25명과 도개면사무소 직원 10명 찾아와 양파수확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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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일손돕기는 같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인 박승수씨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도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자체적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박승수씨 양파수확을 위해 모였으며 면사무소 직원들도 자발적 의사로 이번 일손돕기에 참석하였다.
오전7시30분부터 시작하여 800여평의 양파수확에 모두들 소중한 땀방울을 훔쳤다. 요즘처럼 일손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양파수확 때문에 고민이 많던 박승수 농가주는 이렇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와 면 직원들이 찾아와 도와주어 너무나 고맙고 자신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임을 다시금 자랑스럽게 느꼈다며 준비한 시원한 수박과 막걸리를 대접하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작업이 끝난 후 조촐하게 점심식사도 함께하면서 앞으로 있을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의 행정적 협조를 부탁하며 오늘 같은 새마을 가족들의 열정만 있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담소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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