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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연극제』 대단원의 막 내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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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극단 ‘떼아뜨르 고도’ 대통령상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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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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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극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으며 5만 1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제27회 전국연극제가 6월16일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끝으로 20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월 28일부터 시작된 제27회 전국연극제의 시상식은 가수 이은미, Y.B 밴드(윤도현 밴드)의 축하공연과 주제공연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2,0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마당을 더욱 풍성한 잔치의 장으로 만들었다.
(사)한국연극협회,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제27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코레일, 경북예총, 구미예총, 구미문화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27회 전국연극제가 전년도보다 우수한 작품과 연기로 한국현대연극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추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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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총 상금 7천8백만 원과 대통령상이 걸린 시상식에는, 단체대상에 대전광역시 극단 ‘떼아뜨르 고도’를 비롯한 6개 극단과 개인상 9명이 연극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전국연극제를 통해 무대위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각 2백만 원씩 1천8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개인상은 김문홍(극연구집단 시나위/희곡상)을 비롯해 총 9명에게 주어졌다.
이번 심사는 백성희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노경식, 권성덕, 김삼일, 김중효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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