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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4동 의성군 빈안면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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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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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평리4동과 경북 의성군 비안면은 16일 비안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 증진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갑식 평리4동장을 비롯해 손철규 비안면장, 양 지역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도․농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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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행사 후 참석자들은 비안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었고, 향후 봉사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임환웅 평리4동 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의 결연이라는 뜻 깊은 자리가 만들어진 만큼 서로 협력해 도․농간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최영재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도 “농번기에는 일손이 모자라 농민들이 고심이 많았는데 이번 자매결연으로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들었다”며 “앞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속적이고 상호 공존하는 교류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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