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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경북도 안동2지구 현장 방문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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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살리기사업 안동2지구 선도사업 현장순시 , 간담회 및 건의사항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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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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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6월 19일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한국판 녹색뉴딜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고자 전국 최초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착수한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사업” 현장과 안동댐을 방문해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또, 오후에는 안동시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등 시장․군수, 경북․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인, 지역 일반 및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골재처리 야적장 부지를 매입하는데 자치단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경상북도가 직접 발주하는 사업을 늘리는 한편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높이고 하도급 공사 참여도 확대될 수 있게 애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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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휘동 안동시장은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4대강 살리기가 주민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이 되려면 지역별로 특색있는 문화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상공인, 건설업체 등이 겪는 어려움을 알게 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이날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영남권 간부공무원 설명회에 참석해 "4대강을 따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16개의 `명품 보'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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