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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의 작가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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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방신세계문고 사랑의 편지쓰기 및 감상화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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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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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사곡동에서는 6월 22일 월요일 박세범 상모사곡동장, 한정우 문고회장, 김상조 시의원, 우방신세계문고회원(회장 이옥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사랑의 편지쓰기 및 독서 감상화 그리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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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날 사랑의 편지쓰기 부문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외할아버지께” 란 제목으로 권의현(금오고 1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독서감상화 그리기 부문엔 환경오염을 주제로 “나는 무서운 비”란 작품으로 박다인(7세)어린이가 장원을 받았으며, 독서감상문 부문엔 ″우리반 깜띠기” 장지훈(상모초 6학년)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 많은 학생이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며 입상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우방신세계문고는 동화구연, 역사교실, 동요교실, 아이클레이 수업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 표현력을 키워주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넷째주 토요일 아이들이 직접 참여 아․나․바․다 행사를 실시 학용품, 장난감, 책 등을 판매, 교환을 통해 경제교육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일부 문고 신간 구매에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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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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