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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14년 300만 방문을 위한 관광 비전 발표 -청송

- 경북을 넘어 국내 최고 관광 휴양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 밝혀 -

2009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청송군은 적극적인 관광 정책 추진으로 청송군을 경북을 넘어 국내 최고의 관광 휴양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23일 오전11시 서울에서 관광전문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청송군은 이번 비전 발표를 통해 기존에 잘 알려진 관광 명소인 주왕산, 주산지, 달기약수탕 뿐만아니라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성계곡, 월매계곡 등을 소개하였으며, 2010년 노귀재터널, 2011년 주왕산 체류형 관광지 조성, 2012년 객주 테마타운, 2013년 동서6축 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2014년 연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와 수도권 일대를 집중 공략하기 위한 자리이며 청송군 통합브랜드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슬로건 설명과청송의 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개 하였다.

ⓒ 경북제일신문

한동수 청송군수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략적인 관광 비전을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고 관광 관련 인프라가 향상되면 청송은 국내 최고 관광 휴양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관광 인프라 향상뿐만 아니라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부자되는 명품 청송'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송군은 주왕산 국립공원,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 여름이면 더욱 냉기를 발하는 얼음골, 달기 및 신촌약수탕, 경상북도 명품으로 지정된 청송사과, 전국최초로 품질인증을 받은 청송고추 등으로 유명하며 군 전체가 푸른 소나무로 덮힌 울창한 삼림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최근 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더욱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송군은 올해 새로운 지역 브랜드인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을 발표한 후 이를 대내외에 체계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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