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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복합환승센터개발 로드쇼』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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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4(수) 14:00 COEX(서울),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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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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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토해양부 주최로 열리는 국가『복합환승센터』개발 로드쇼(투자설명회, 6.24~26)에 전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동대구복합환승센터개발계획』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6월 24일 오후 2시 COEX(서울 삼성동)에서 갖는다.
이번 로드쇼는 국가교통망의 연계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복합환승센터!” “교통․문화․상업․정보가 어우러진 도시의 Landmark!"란 주제로 전국 주요교통의 결절점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상업/문화/업무/숙박/주거 등 복합기능을 갖춘 환승센터 40여개소를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적인 복합환승센터 개발 투자설명회로서 국내외 금융․건설 등 민간투자자 및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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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국토해양부는 이번 로드쇼(투자설명회)에서 복합환승센터 개발법인『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의 주요내용, 복합환승센터 중장기 개발방향, 기본계획(안), 시설 설계 및 배치기준, 시범사업 추진일정 등을 소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국내외 복합환승센터 개발사례와 IT기술을 활용한 첨단지능형 복합환승센터 구축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며, 바이모달트램, PRT, 도시형자기부상열차, 모노레일, 경량 전철 등 녹색시대를 주도할 저탄소형 신교통수단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시의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비롯한 현재 전국에서 계획 중인 4개소의 복합환승센터 개발프로젝트 (광명역-철도공단, 동탄2지구- 토공, 사당역- 서울메트로, 동랙역 - 부산교통공단)들이 소개되며, 이들 프로젝트들은 향후 국가 시범사업으로 선정․추진될 전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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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전시부스>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동대구역 남편부지 37,231㎡에 고속터미널과 동․남부시외버스터미널의 기능을 통합하여, 한 곳에서 모든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원 포인트 환승이 가능한 최첨단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연면적 180,206㎡에 환승터미널과 판매․업무․숙박․컨벤션시설 등을 갖춘 지하3층, 지상 12층, 총 15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2008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을 마치고 민자유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개정 공포된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의거 민자유치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에도 국비지원의 길이 열림에 따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국가기간(國家基幹)복합환승센터로 지정받아,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2011년 5월경 착공/ 2014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민자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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