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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완료

- 경북도, 관내 칠포해수욕장 등 6개소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

2009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친환경적인 해수욕장 시설조성, 양질의 서비스 제공, 이용객 안전확보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조성을 위해 「2009년 해수욕장 관리․운영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하였다.

금년에는 포항 관내 칠포해수욕장 등 6개소에서 7. 1일부터 해수욕장 개장(폐장 8월 30일, 61일간)을 시작으로 경주시(6개소) 7. 10일부터 8. 23일까지(45일간), 영덕군(7개소) 7. 10일부터 8. 24일까지(46일간), 울진군(7개소) 7. 15일부터 8. 17일까지(34일간)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올해에는『경북 민속문화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를 위해 동해안 국도의 상습정체를 해소코자 피서열차 운행과 더불어 철도역과 각 해수욕장간 연계 무료셔틀버스 운행하는 등 피서객들의 편의를 베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해안을 알리기 위해 청정 해수욕장 손님맞이 및 특별홍보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각종 편의시설물을 적기에 개보수․정비를 완료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손님맞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인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각종 가족단위 체험행사〔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영덕 여름해변축제(7.31~8.2. 3일간)』,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서『후포해변 여름축제(8.8~8.9. 2일간)』 포항시 『국제불빛축제(7.25~7.26. 2일간)』〕등 시․군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국토해양부 주관 전국해수욕장 평가에서 고래불․장사해수욕장이 각각 3년, 2년 연속 우수한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7천만원 받아 각종 편의시설에 투자 깔끔하게 단장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년에는 26개소 해수욕장에서 지난해 이용객 591만명보다 더 많은 650만명 피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도와 관계 시․군 및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긴 백사장과 청정하고 코발트빛 바다, 초록빛 소나무숲 등 소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 동해안에 연중 관광객이 몰려오는 해양관광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 도내 해수욕장을 지역별로 특성화 차별화된 테마형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동해안 긴 해안선(428㎞)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마련하고, 집중 투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4계절 관광 휴양지로 만들 계획이다.

각 시․군별로는 영덕과 울진은 요트 체험을 위한 마리나 관광지로 포항은 종합레저, 울릉은 자연생태, 경주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금년에도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6개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들의 인건비 2억원을 지원하는 등 인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가족단위로 편히 쉬고 즐기며 놀이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설 및 이벤트 행사도 적극 개발하여 도내 해수욕장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북 해안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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