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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지정·운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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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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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주의보 발령에 대비하여 냉방시설이 설치된 읍. 면. 동사무소, 경로당, 복지관, 금융기관 등 180여곳의 공간 일부를 노인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로 지정ㆍ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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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노인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폭염 주의ㆍ경보에 따른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한다.
아울러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지정 및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초 관내 냉방기 미설치 경로당 285개소에 411대를 설치를 완료 하였으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로 하여금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 및 식생활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최윤구 사회복지과장은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울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비롯해 노인 돌보미바우처 등 노인관련 서비스 인력을 적극 활용하며, 안전확인, 행동요령 등 무더위쉼터 안내. 이송 조치를 실시하여 독거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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