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특색 가미한 정감 있는 문화관광 해설 위해 구슬땀” -영양
|
- 영양군 문화관광해설사 현장 실습교육 실시 -
|
2009년 08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교육을 8월 10일 입암면 서석지에서 실시하였다. 올해 들어 4번째인 이번 교육에는 영양군이 자체교육을 통해 양성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이 참가하였다.

| 
| | ⓒ 경북제일신문 | 교육 진행은 각자가 준비한 내용을 동료 해설사들을 상대로 해설을 한 후 부족한 부분은 지적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사까지 더해져 어느 때 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영미(38, 입암면)해설사는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영양의 역사적 ․ 문화적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사투리 등을 사용한 자기만의 정감 있는 해설을 준비하여 영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영양을 바로 알고, 다시 영양을 방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관광상품 개발과 영양을 찾는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