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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지구 2012년 초등학교 개교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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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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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교육청(교육장 김영동)은 ‘2012년 (가칭) 옥동초등학교’ 신설 계획서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하여 2009년 정기 중앙투융자 심사 결과 ‘적정’한 것으로 결정되어 안동시 옥동지구에 2012년 초등학교 1교를 신설할 수 있게 되었다.
안동시 옥동은 공동주택 분양으로 2007년에 15,330명에서 2008년에 20,090명으로 인구가 증가하였으며 향후 경상북도 도청이 이전될 경우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현안문제였었다.
2006년도에 안동시 옥동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신설계획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하였으나 학생수 감소 등으로 2011년 이후로 잠정 연기되어 학생수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었다.
경상북도안동교육청에서는 ‘옥동지구 학교신설이 단순히 학생수용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생활할 수 있는 즐거운 학교를 육성할 계획’이다.
(가칭) 옥동초등학교는 지리적으로 공동주택 중심지이며 학생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안동시 옥동 산 119-1번지 일원(현 옥동8주공 휴먼시아 남쪽)에 BTL(임대형 민자사업) 형식으로 약 163억원이 투입되어 2010년 부지매입하여 2011년에 공사에 착공해 2012년 24학급 657명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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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교신설 예정 부지 배치도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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