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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국비 553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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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용수 추가 확보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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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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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물 부족 가뭄상습지역의 안정적인 농촌용수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확대 시행을 위해 농식품부에 수차례 방문 건의한 결과 전액 국비로 553억원이 소요되는 신규 착공 2지구 확정했다.
2009년 신규 착공지구로 전국 7지구 중에 경북도가 2개 지구(청송 현서, 경산 육동지구) 확정되어, 금년도 국비 10억원의 예산을 확보 금년내 착공한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은 21개 지구에 총사업비 9,624억원으로 ´08까지 5,616억원을 전액 국비로 시행중에 있다.
금년도에도 806억원의 예산으로 수원공 완공 위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2개 지구가 신규로 확정됨에 따라 부족한 농촌용수 확보는 물론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 착공지구는 청송군 현서면 사촌리외 8개리 일원에 428억원을 투자하여 저수지 2개소(총저수량 2,015천㎥)를 축조하고 있다.
경산시 용성면 부일리외 3개리와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일원에 125억원을 투자하여 저수지 1개소(1,182천㎥)를 축조함으로써 부족한 농촌용수를 추가 확보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올해 9월까지 사업시행공고, 동의서를 징구한 후 행정절차를 거쳐 년내 착공계획으로 장래 물 부족에 따른 농촌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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