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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아이와 엄마의 행복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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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반월당역 폐쇄 매표소를 새단장, 수유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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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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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1호선 반월당역 폐쇄 매표소를 새 단장하여 젖먹이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수유실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에 새로 마련된 수유실은 12평 규모의 방에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인테리어를 하였고,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침대, 냉난방기, 정수기 등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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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좌: 수유방 전경, 우:수유방 내부 모습 >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아기침대, 전자레인지, 싱크대, 소파, 도서비치대 등의 수유실 집기류(약5백만원 상당)는 메트라이프생명 늘푸른지점 이혜경 부지점장의 무상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공사에서는 대기하는 동반자를 위해 도서류와 녹차, 커피 등이 갖춰져 있어 아기와 함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여성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수유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월당역 관계자는 “앞으로 수유실을 이용하는 아기와 여성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향후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반월당역 수유실의 운영을 통하여 이용실적과 여성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응이 좋을 경우 시설개선 및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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