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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근예비역 돕기에 민.관.군이 함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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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시, 501여단 등이 힘 합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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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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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의 군부대에 출․퇴근하는 생활이 어려운 상근예비역들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계곤란 상근예비역 54명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기관․단체로부터 14백만원의 지정후원금 14백만원을 기탁 받아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민․군과 함께 지역의 육군 제 501여단(여단장 이재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현역이면서 생계곤란 등으로 집에서 출퇴근하는 군인)중 생활이 어려워 군복무에 차질이 우려되는 군인들을 제도적으로 지원 및 후원하기 위해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금년 4월 육군 제 501여단 관계자가 지역 군부대에 출․퇴근하는 군인 중 생계곤란으로 지원이 필요한 인원을 파악하고, 대구시가 거주지 읍․면․동을 통해 일제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제도적 지원(기초생활수급자, 한시생계보호, 한부모가정 지원대상 지정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기관․단체로부터 14백만원의 지정후원금을 기탁 받아 생계곤란 상근예비역 54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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