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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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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기술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국제 위상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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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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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신헌철 SK에너지(주) 부회장)는 18일(화) 오후 7시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에너지협의회 및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조현 외교부 에너지 자원대사 및 민관학계 조직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11월 7일 개최된 세계에너지협의회 멕시코집행이사회에서 2013년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를 대구광역시로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지난 6월 17일 지식경제부장관의 설립허가를 받아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신헌철 SK에너지(주) 부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총회유치위원장이었던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명예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수석부위원장,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이동희 포스코(주) 사장이 부위원장, 신정수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또한, 김기춘 세계에너지협의회 한국위원회 의장과 이세중 전 의장, 정근모 세계에너지협의회 명예부회장이 총회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총회 주제 선정 및 각종 콘텐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기술프로그램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2013년까지 4년 동안 진행될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 조직위원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들에게 세계에너지협의회의 활동 및 기능,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총회의 중요성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다.
더불어,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사례” 발표(대성그룹 김연훈 회장)와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로고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붙임 참조)을 시상하고 공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으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각종 에너지관련 국제행사에 참여해 대구세계에너지총회를 적극 알릴 예정이며, 2013년 총회 주제와 각종 토의 세션을 선정하는 등 총회계획(안) 및 준비 로드맵을 마련, 2010 몬트리올 총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본 행사를 준비하는 조직위원회 신헌철 위원장은 “대구총회는 경제대국 에너지대국 한국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총회에서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범지구적 에너지 이슈를 논의하는데 우리나라 에너지 인사들이 발 벗고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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