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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삼국유사 컬처텔러 양성과정』개강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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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6주간 진행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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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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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삼국유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 및 출향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컬처텔러 양성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양성과정은, 삼국유사의 이해 및 삼국유사 스토리텔링, 현장 답사 등의 내용으로 9월 25일까지 6주 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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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박영언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위가 삼국유사의 탄생지인 만큼 군위군민이 먼저 삼국유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식과 애향심을 겸비한 책임감 있는「우리 지역 전문가」가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원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대표 브랜드인 삼국유사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 이들을 통해 삼국유사와 관련한 사업개발 및 추진에 지역 실정과 지역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삼국유사 컬처텔러 양성과정 이외에도 삼국유사 인문교양강좌를 매주 수요일 저녁,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등 삼국유사를 대중화하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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