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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헨리 소속 주한 미군 신종 플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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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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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캠프 헨리 소속 주한미군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해당 미군은 현재 진행 중인 ‘을지 훈련 (Ulchi Freedom Guardian)’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1일 대구에 도착하였다.
그는 대구의 노보텔에 숙박해 왔으며, 신종플루 확진 이후 캠프 워커에서 격리 조치 중이다. 미군 측은 이 사항에 대해 한국 보건 당국과 호텔 측에 통보하였다. 이후 어제 다시 두 번째 미군이 캠프 헨리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격리 조치 중이다.
미군 의료진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확진 환자들과 접촉이 있었던 다른 미군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추가의 감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의 안보를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민 들을 보호하길 원한다” 라고 미8군 공보실장 제프 부코우스키 (Jeff Buckowski)중령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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