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7 | 오후 04:59:5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의료/보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캠프 헨리 소속 주한 미군 신종 플루 감염

2009년 08월 20일 [경북제일신문]

 

지난 월요일 캠프 헨리 소속 주한미군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해당 미군은 현재 진행 중인 ‘을지 훈련 (Ulchi Freedom Guardian)’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1일 대구에 도착하였다.

그는 대구의 노보텔에 숙박해 왔으며, 신종플루 확진 이후 캠프 워커에서 격리 조치 중이다. 미군 측은 이 사항에 대해 한국 보건 당국과 호텔 측에 통보하였다. 이후 어제 다시 두 번째 미군이 캠프 헨리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격리 조치 중이다.

미군 의료진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확진 환자들과 접촉이 있었던 다른 미군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추가의 감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의 안보를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민 들을 보호하길 원한다” 라고 미8군 공보실장 제프 부코우스키 (Jeff Buckowski)중령이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안동시, ‘2025 안동포 세대

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

제27회 봉화은어축제 실행계획

영양군, 취약취역 생활여건 개조

경북도, “쓰려져가는 마을·동네

영천시, 7월 재산세 102억

울진군, 2025 사회공헌기업대

경북도, 국정기획위원회 새정부

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