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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수처리장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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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관리공단 공공환경기초시설 시설, 운영, 효율성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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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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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8년10월 환경관리공단에 실시한 전국지자체 98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기관포상과 유공직원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는 사업소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설물의 사전 점검과 전직원의 교육등 각별한 관심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이다.
현재 운영중인 하수처리시설은 구미하수종말처리장등 5개소에 1일 449,500톤으로 전국최고의 방류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1일 8천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산동하수처리장이 2010년 준공 예정으로 시행중에 있다.
그동안 사업소에서는 친환경 선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하여 국도비 1,140억원으로 2007년 10월 원평하수처리장과 선산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사업을 2008년 6월 완료하여 정화조 3,200여 개소를 폐쇄하였고 하천 건천화 방지, 친환경 도시공간 제공을 위하여 도심하천 4개소(이계천,구미천, 금오천, 봉곡천)에 정화된 12만톤의 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국도비등 80억원으로 완료하였다.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은 정화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도비등 1,250억원으로 산동처리구역 등 6개소에 하수관거정비사업과 무을면 안곡리 소규모하수시설, 산동면과 해평면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처리를 위하여 산동하수처리장도 사업비 630억원을 들여 2010년 완공할 계획이며, 낙동강 수질보존을 위하여 구미하수처리장등 6개소에 총인처리시설을 국도비 229억원으로 2010년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처리수의 효과적인 수질관리를 위해서 하수관거사업 마무리, 수질 TMS(원격감시체계)구축 하수처리장 운영과 수질상태를 시민에게 공개하여 환경의식 고취와 체계적인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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