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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구미시 추석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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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자금 263억원 지원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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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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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 자금 263억원을 융자.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올해 설자금과 수시운전자금으로 232개 업체에 437억원을 융자추천하였고, 또한 1월에는 We Together 운동에 동참한 기업체에 대하여 1년간 고용유지를 조건으로 442개 업체에 1,218억원의 고용유지 특별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하는 등 이번 추석자금을 포함 총 1,918억원을 융자.추천해 주게 된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건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용유지특별운전자금 지원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의 고용유지는 물론 고용인원이 지난 1월에 비해 2/4분기에는 690명의 근로자가 신규고용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체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96년부터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 특수시책으로 융자추천업체에 대하여는 구미시에서 1년간의 부담이자 중 5%를 시비로 지원한다.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은 8.24(월)부터 9.2(수)까지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임수동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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