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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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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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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신종인플루엔자가 최근에는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 되고 있어, 가을철 대유행을 대비 인명피해 등 경제적 사회적 불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감시와 조기치료 중심으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신종인플루엔자 진료의료기관 2개소에서 검사 시 신종인플루엔자 의심사례에 해당될시 보험 적용이 되고, 의심사례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거점약국 4개소를 지정하여 내주쯤 지침시달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배정하고, 조기치료 중심으로 운영을 하는 등 8월 16일 질병관리본부 사망자 발표 이후 보건소에 계절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전화문의가 폭주 하고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신종인플루엔자 의심사례 6건의 검체를 의뢰했으나 아직까지 확진환자 발생은 없었다.
아울러 전 시민에게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지식과 손 씻기, 기침예절, 대국민예방요령을 알리기 위해 개인별, 기관별, 시설별 대응지침을 통보 하였으며, 보건소 홈페이지 게재와 유관기관 단체 등에 홍보 안내하고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읍 면 동장을 통해서 포스터, 팜플렛 배부 등 각종행사나 모임을 통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토록 하고 대유행에 적극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교집단 방지를 위해서는 교육청을 통해 손세정제, 포스터, 팜프렛 스티커 등을 배부 하였으며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들에 대해서는 7일간의 감염여부 관찰을 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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