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 첫 신종플루 감염자 발생 -안동
|
- 초등학생 A양(9)과 고등학생 B군(18). 22일과 21일 확진 판명 -
|
2009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에서도 초등학생 A양(9)과 고등학생 B군(18)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되어 안동에서 첫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했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A양은 14일 인천에 사는 이모집에 놀러가 인천세계도시축제를 구경하고난 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인천 연수구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2일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현재 A양은 인천에서 안동으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또 안동의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B군은 21일 확진 환자로 판명되어 현재 안동의 모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에 있다.
B군이 다니는 학교는 학생들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24일과 25일 이틀간 휴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