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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혁신기획단,『풀뿌리NGO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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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5∼26, 창의적 주민자치 실현 위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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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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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혁신기획단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 광주, 대구의 시민단체 등을 초청하여 풀뿌리주민자치 활성화 경험과 과제 발표를 통해 우리시의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대구를 위한 과제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풀뿌리주민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거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개최된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천동아리 만들기, 현 주민자치의 현실과 개선방향, 활동경험과 사례 등에 대해 부산, 광주, 대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시민단체들의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대구를 위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여성ㆍ아동ㆍ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먹거리와 녹색도시 대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되고, 둘째 날에는 직접 풀뿌리주민자치 활동 단체를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하는 풀뿌리NGO는 부산 해운대구의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 광주YMCA 좋은 동네만들기, iCOOP 대구행복생협, 반야월행복한어린이도서관 아띠, 공간 앞산달빛 등으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자치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와 대구시민센터 등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야별 NGO들이다.
창의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주민자치사업 정책 추진에 반영하고, 시민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자치단체와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해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대구 건설에 일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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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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