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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모자원 한여름 밤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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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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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모자원(서구 상리동 644번지)은 25일 저녁 7시 30분 소망모자원 야외 앞마당에서 김봉조 아태환경연합총재, 구의원,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무지개 예술봉사단의 주관으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소망모자원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게 되었다.
소망모자원에는 47세대 13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매월 25일 반상회를 갖고 모자원 생활자들이 노래교실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무지개예술봉사단의 신인가수 초청공연, 밸리댄스와 함께 모자원 생활자의 노래자랑 등 이 펼쳐진다.
한편, 무지개예술봉사단(단장 권영선, 48세)은 복지시설을 위문하는 예술 공연 봉사단체로 지난 7월 20일 창립하여 음악인, 댄서, 일반인 등 57명으로 구성하여 8월초에는 예천 연꽃마을(복지시설)의 위문행사를 가졌다.
소망모자원 한정자 원장은 “무지개 예술봉사단에서 모자세대를 위해 공연하여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며 “이번 공연으로 모자원 생활자들이 흥겨운 시간이 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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