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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대책 추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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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영화관 등 17개소 특별소방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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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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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는 24일부터 3일동안 영주․봉화지역 공연장과 관람장, 영화관 등 문화집회시설 17개소에 대해 소방점검 등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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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은 가을철 문화의 계절을 맞아 지역 축제장과 공연장 등에 많은 시 군민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인삼축제, 송이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화재와 각종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부분의 문화집회시설은 도심에 위치하여 불법 주․정차로 유사시 긴급차량 통로확보가 곤란하고 대형 건축물 내에 다양한 다중이용시설 함께 영업하고 있어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또한 종사자의 안전의식 부재로 초기 대응 능력이 미흡할 것으로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영주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5개반 20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 소방시설, 전기,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피난안내도, 피난영상물 상영과 방염물품에 대한 방염처리를 권장하는 한편 종사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과 화재대피 훈련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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