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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구급이송 대책 추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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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차량내 감염방지 장비 비치 등 긴급이송 대책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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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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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H1N1) 감염자가 증가하고 각급 학교 개학으로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환자 긴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
2009년 8월 24일 기준으로 볼때 국내 확진환자 3천명이 넘어섰고 경북지역에는 40명이 발생했고 현재 국내에서 치료중인 환자 1949명중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치료중인 환자는 1049명으로 2차 감염으로 감염사실을 모르는 환자도 상당수 존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특별 이송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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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를 위해 먼저 의료기관 전문의를 초청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신고 접보 단계에서부터 거점병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연락망을 확보하여 환자상태와 조치방법 등을 담당 의사와 현장 통화하면서 이송하고 구급차량 내에는 N-95마스크, 체온계 등 감염방지 장비와 신종인플루엔자 진단키트를 비치할 예정이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이 되면 119신고 시 미리 자신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을 하여 구급대원의 활동을 돕는 동시에 현장지시를 따라 추가 감염이 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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