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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서민밀착형 실용적 사업발굴 추진

- 도내 2,100여개 사업장, 1일 1만3,000여명 참여시행 -

2009년 08월 25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하반기 희망근로 사업을 서민 친화적 사업으로 전환 추진하기로 하였다.

희망근로 사업은 ‘09. 6. 1~09. 11. 30까지 6개월간 954억원의 사업비로 도내 2,100여개 사업장에서 1일 1만3,000여명이 참여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북도는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전국적 실체가 남는 10대 브랜드 사업으로 백두대간 보호사업, 공장밀집지역정비사업 등을 선정 사업초기부터 지역주민의 여론과 공직자의 의견을 수렴,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 장기적으로 지역발전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생산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희망근로 사업 시행에 따른 상품권 사용 불편, 농가일손부족 등 일부 사업시행 과정에서 들어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상품권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상품권 사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품권 사용 5% 사랑나눔운동 전개로 영세상인 희망근로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 152개 기동단 연인원 12,739명으로 1,431명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였다.

특히 경북 의성군 안평면 박상진(57세)씨는 다리 수술로 마늘을 수확할 수 없어 어려운 처지에 있을때 의성군『희망근로 일손돕기 기동단』이 적기 마늘 수확을 도와 마늘 농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훈가족, 고령 영세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하반기 희망근로 사업은 풀 뽑기 등 비생산적 사업을 과감히 정리 생산적 사업으로 조정 전환하고,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독거노인․장애인 돌보미 사업, 골목길 정비 사업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실용적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군 죽변면의 경우 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개량된 스레트 지붕이 40여년이 지나 노후된 울진군 죽변면 박필화(77세)외 9가구에 희망근로 사업으로 칼라 강판지붕으로 개량해 줌으로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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