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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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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교육 및 자정결의대회(8.27∼28)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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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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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호텔인터불고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국 장애인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9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교육 및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시․도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복지정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장애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복지정책의 전달자로서 역할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제6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김정록 회장이 중앙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행사이다. 중앙회 임․직원 35명, 전국 시․도협회장 16명, 사무처장 16명, 전국 시․군․구 지회장 232명, 전국 장애인복지시설장 및 사무국장 55, 기타 자원봉사자 46명 등 전국 지체장애인협회 지도자 400명이 참석한다.
8월 27일 오후 2시 개최되는 개회식은 김정록 중앙회장의 대회사, 고경석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정책국장의 축사에 이어 권영세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자정결의문 낭독, 중앙회장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충구 회장의 특강 등의 순으로 개최된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권영세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장애는 차별이며, 대구시는 장애와 차별을 녹여 내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에서 참석한 장애인지도자들에게 홍보 팜플렛,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운영과 장애인지도자 자질향상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위상강화와 장애인지도자간 교류증진 및 일체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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