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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TP, 현장 실무자 및 예비 창업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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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서비스 제공을 통한 현장 실무능력 배양 및 성공적 창업 효과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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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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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테크노파크 부설 인적자원개발센터(이하 대구TP HRD센터)에서는 교육기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벤처 및 중소기업 재직자, 1인 기업 창업 희망자 및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오는 9월 2일부터 개설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중소기업의 영업 및 기획 관리자 등 실무자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파워포인트 제작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현장 실무형 중심의 교육 과정인 “중소‧벤처기업 성공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작성법”과 인터넷 쇼핑몰 실무자 및 소호창업 준비자를 위한 교육 과정인 “쇼핑몰 창업과 전략”을 개설하여 진행한다.
금번 교육 과정은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사례발표를 함으로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1인 지식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TP에서 수행 중인 1인 지식서비스 육성 사업 및 전문 컨설턴트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컨택센터를 이용하면 교육 사후 과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TP 장욱현 원장은 “무한 경쟁시대에서 자기 개발을 통한 경쟁력 향상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에게도 무척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셀러던트(saladent)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우수한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번 교육 프로그램의 비용은 수강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직자의 경우 노동부 환급과정으로 진행된다. 일반인도 지정된 수강료를 납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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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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