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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박람회 성공개최 위한 의료팀 5개반 확충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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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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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어, 가을철 대유행을 대비 인명피해 등 경제적, 사회적 불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감시와 조기치료 중심으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보건소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의료 단체들과도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거점 병원 2개소, 약국 6개소를 추가로 지정, 승인요청을 한 상태로서 거점병원 3개소, 거점약국 9개소로 확대하였으며, 구미·선산·인동보건지소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9. 19 ~ 9. 23) 중 긴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후 빠른 후송조치로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도모하고 있으며 의료지원반, 의료봉사반, 비상방역반, 신종인플루엔자감시반, 외국인발열관리반 5개 반으로 구성하여 행사장 전반에서 비상반을 편성, 운영하여 전염병 예방 및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의료팀 5개반은 박람회 기간 중 구미·선산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관에서 매일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의료지원 및 비상방역반, 신종인플루엔자감시반, 외국인 발열관리 총5개반은 새마을 박람회 의료지원을 책임지며, 신종인플루엔자 전파방지를 위한 발열감시 및 증상 있는 자를 색출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열감지 카메라 2개소를 설치하여 감시 체온을 측정한다.
또한,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학교, 병원, 약국 등 유관기관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범 시민홍보활동 등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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