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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퇴계학 국제학술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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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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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남퇴계학연구원(이사장 노희찬)은 국제퇴계학회(이사장 이용태)와 공동 주관으로 8월 28일부터 2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퇴계 선생과 그 후학들의 사상과 업적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 토론하는『제22회 퇴계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첫날인 8.28일 11시부터 고려대 이동환 교수(퇴계사유의 심미의식)와 미국 칼톤(성학십도의 현대적 의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5개국 36명의 학자들이 학술발표 및 토론에 임하게 된다.
그간 국제퇴계학회가 주관하는『퇴계학 국제학술대회』가 서울과 중국 곡부 등지에서 개최되었으나,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사)영남퇴계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금년 제22회 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사)영남퇴계학연구원 등 주최 측에서는 이 대회를 통하여 동방의 진유(眞儒)로 추앙받는 퇴계 선생의 사상과 업적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사상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물질만능주의와 비인간화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의 병폐를 치유하여, 도덕사회 구현 및 정신문화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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