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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사 한국초청 안동방문 -안동

- 한국과 일본, 교사교류를 통해 평화의 문화를 만든다 -

2009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는 8월 26일부터 10일간 한국과 일본 양국간 우호와 교육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9년도 일본교사 한국초청 프로그램”을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원으로 일본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Asia/Pacific Cultural Centre for UNESCO: ACCU)와 협력하여 서울을 기점으로 경기지역, 안동과 통영, 그리고 경주, 부산 등지에서 개최중이다.

이번 방한단 프로그램은 일본유네스코국내위원회 기소 이사오(Kiso Isao) 사무총장(일본 문부과학성 국제통괄관)을 단장으로 일본 초·중·고 교직원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교육(ESD)와 국제이해교육에 중점을 두어 일본교직원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는 학교견학 및 수업실시, 교사 및 학생과의 교류, 그리고 가정 방문 등 다양한 체험시간을 가지며,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8월 27일 개회식, 한일교사포럼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진행했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 방한단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각 27명으로 구성한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안동지역과 통영지역에서 별도의 일정을 가진다.

안동 일정은, 첫째 날, 하회마을에서 안동의 전통문화를 살펴보고, 다음날, 경일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교류활동을 전개하며,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시장예방 및 안동시의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 안동교육청과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안동의 교육과 문화를 접하게 된다. 셋째 날, 영명학교에서 지역의 특수교육활동을 탐구하고, 도산서원과 유교문화박물관에서 한국의 유교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한다.

2010년에 10주년 행사를 예정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교사 970여 명, 일본교사 160여 명이 상호 방문을 통해 상대국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서로 우의를 다짐으로써, “평화의 문화 만들기”라는 유네스코 이념을 추구하면서 양국간 대표적인 학교현장체험 및 문화상호이해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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