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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 선정 신청서 접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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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한 2009. 9. 1 ~ 9. 30 까지, 한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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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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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봉화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황충식)에서는 원산지표시제 정착 및 자율관리를 유도하기 위하여 Clean - Mark제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농․축․임산물을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9. 1부터 9. 30까지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받아 심사 후 적격 업소는 원산지 자율관리우수판매장으로 지정 운영 하게 된다.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 선정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신청 대상자는 최근 2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사실이 없고 원산지 표시율이 100%이어야 하며, 원산지관리를 전담하는 부서와 1명 이상의 전문 인력확보, 원산지표시 대상 판매장이 연면적 165㎡(50평정도)이상이어야 하고, 다만 축산물전문매장 등 단일사업장은 50㎡(15평정도)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서면, 방문 등으로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고, 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로 선정되면 원산지표시를 자율관리 하도록 수시단속 대상에서 제외하고, 선정된 업체중에서 최우수업체를 선발하여 표창 추천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 된다고 하였다.
한편, 영주․봉화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8월 말 현재 관내 14개업소가 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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