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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명장」들의 작품세계로 모십니다!

- 9.2~7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대구.경북 명장 작품전시회」열려 -

2009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 엄태조 목공예 명장「먹감 3층농」>

ⓒ 경북제일신문

( 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명장으로 구성된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에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대구.경북 명장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는 조상들의 섬세한 손 맵시와 인고의 삶으로 전승되어 온 숭고한 장인정신이 살아 숨쉬는 명장의 작품을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다.

명장이란 각 분야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장기간 종사함으로써 관련 산업 및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우수한 기능․기술인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명장」이란 칭호를 부여받은 관련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1989년 이해득 전기공사 명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0여명의 명장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 < 박종병 석공예 명장 「여심 09 - 1」>

ⓒ 경북제일신문

이번 작품전에는 최환갑 목재수장명장의 현대 감각에 맞게 제작한 밀양반닫이와 김태식 양복명장의 금년 7월 세계주문복연맹 총회시 맞춤복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선보인 양복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석공예분야의 전통의 미와 현대의 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등 목공예, 섬유, 귀금속가공 등 각 분야 명장들의 전통계승 작품과 현대의 시대감각에 맞게 제작한 조화로운 작품 1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금년 6회째를 맞이한 「대구․경북명장 작품전」은 각 분야 명장들의 축척된 기술과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만든 전통문화 계승 작품 전시를 통해, 자라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줌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기능의 극치가 예술로 승화된 우수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기술전승의 장으로 한몫을 하게 될 것이다.

↑↑ < 임호순 미용 명장 「황진이 머리」>

ⓒ 경북제일신문

이번 전시회는 최환갑 목재수장명장, 배용석 도자기명장, 엄태조 목공예명장, 천한봉 도자기명장, 윤만걸 석공예명장, 권수경 목공예명장, 이희영 시계수리명장 ,최원희 이용(가발)명장, 김태식 양복명장, 이순용 귀금속가공명장, 김복연 한복명장, 박종병 석공예명장, 김완배 목공예명장, 김영찬 석공예명장 ,임호순 미용명장, 박정열 귀금속가공 명장 등 회원 16명과 창호를 전통적인 문양에다 현대감각을 조화시킨 우리지역 최고의 창호장인 이종한씨가 참여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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