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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하동 주민센터 준공 및 복지회관 개소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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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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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하동 주민센터는 9월 2일 오전 10시 송하동 주민센터 신축청사에서 초청내빈,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하동 주민센터 준공 및 복지회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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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식전행사인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내빈 소개, 시장님 인사, 축사, 테이프 컷팅, 현판 제막 및 시설관람,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5월 착공해 1년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7월 21일 완공한 송하동 주민센터 및 복지회관은 천주교 송현동 성당 옆에 수계주민사업비와 시비 총1,996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연건평 1,139㎡(344평)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서 1층은 주민 센터, 2층과 3층은 복지회관으로 사용되는 종합복합건물이다.
새 청사 준공으로 1만 2천여 송하동 주민들은 쾌적한 공간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을 기대되고 있으며, 그 동안 장소 협소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각종 취미 교실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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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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