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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오평 산업단지 조성 박차 -칠곡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

2009년 09월 07일 [경북제일신문]

 

칠곡군은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계획면적 1,847천㎡ 대규모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북삼 오평산업단지는 총사업비 2,200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11년에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여 오는 2014년 말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며 유치업종은 고무 및 플라스틱, 조립금속, 기계장비,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 등 저공해 첨단유망 업체를 유치 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금년도 2월까지 산업단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한 결과 입지수요 희망업체가 295개 업체로 조성면적의 113%로 초과함으로써 산업입지 수요 및 타당성 등은 이미 검증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용역사업에 기본 및 실시설계, 제영향 평가를 나누어 실시하고 참여업체는 건술기술관리법에 따라 사전심사(PQ), 입찰참가업체 선정, 입찰, 적격심사 등을 통하여 업체를 선정하고 금년도 9월중에 단지지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 산업단지는 지리적으로 구미시와 인접하고 있고 국도33호선의 통과와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와 1.2Km거리등 잘 연결된 도로망과 구미1, 2, 3, 4 국가산업단지와 5~10분 이내에 왕래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인근 배후 산업단지로 발전이 기대되며, 아울러 현재 한국토지공사에서 협약 체결되어 추진 중인 왜관3공단을 비롯하여 왜관1,2,산업단지, 대구성서, 논공, 구지산업단지 등과 공업벨트 축을 형성함으로써 최적의 산업입지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지리적으로 산업입지로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북삼오평 산업단지가 조기 지정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배후기능과 생산, 운송, 물류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인한 유망 첨단업체를 유치하여 지역주민의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로 칠곡시 건설에 밑바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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