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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양귀숙 특선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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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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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양귀숙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9회 대! 箕慣물貶므객育禍에서 ‘문갑세트’로 특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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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귀숙 작업사진 | ⓒ 경북제일신문 | 특선한 양귀숙(한지)의 ‘문갑세트’는 전통문양을 쓰면서 현대 아파트에도 용이한 거실장 또는 TV장으로도 가능하게끔 튼튼하게 목재로 제작하여 상판에는 옛 궁궐에 있던 봉황 문양과 문에는 십장생도를 넣었고 바닥에는 단청에 차련금 문양으로 전체가 어울리게 만든 작품이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속 작가 수상작으로는 입선에 정태호 ‘향로’, 권상희 ‘멈춰진 세월을 만나다.’, 김미숙 ‘옛것의 현대화’, 김춘화 ‘안동 삼베를 활용한 문구류와 장신구’, 장점규 ‘안동삼베 삼베실 손뜨게’ 가 선정되었다. 또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우리도예에서 도자기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 강지연도 ‘감투할미’로 입선했다.
‘제3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민속공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금년에 16개 각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42종을 심사하여 선정된 것으로서 총 248개 제품이 입상하였다.
이번 공예품대전 입상작들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9회 대한민국공예대전’ 전시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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