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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구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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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목) 오후 7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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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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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개국 51개팀의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컬러의 열정”,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펼치는 환상의 이벤트! 「2009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축제가 오는 9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 푸른잔디와 멋진 풍경이 어우러진 코오롱야외음악당 공연장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주)대구방송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가 함께하는 국제적인 대회로 힙합, 락밴드, 치어리더팀, 밸리댄스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바디페인팅 체험전이 열리며, 전야제가 펼쳐지는 10일에는 70․80년대 한국가요계를 장식한 유명 가수(민해경, 김범용, 양하영, 해바라기 등)들의 축하공연과 밤하늘의 오색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대구를 찾는 외국인 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총상금 3천만원으로 세계바디페인팅 대회중 최고 수준으로 참가국, 참가팀으로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일본 페이스페인팅협회에서 참여함으로서 외국의 동향과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마련과 대구의 섬유, 패션, 미용 등 뷰티산업 전반에 대하여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관광객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는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뷰티산업 종사자들의 정보교류의 장이자 뷰티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하나의 문화축제로 승화시켜 컬러풀 대구의 대표 문화축제로 만들어 나 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국제바디페인팅 조직위원회에서는 신종플루 환자의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됨에 따라 행사기간중 응급진료소와 병행한 신종플루 발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의료인력 5명과 의료분야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여 행사장 출입에서부터 개별 체온 측정을 할 수 있는 체온계 50여개, 마스크 10,000여개, 손소독기계 4대 등을 상시 비치함과 동시에, 참가 외국인에 대하여는 출입국관리소에서부터 숙소, 행사장에 이르기까지 발열상태 확인 등을 통하여 신종플루 발생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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