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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안부 조기집행 6월 최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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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내 2월말 평가 1위에 이어, 인센티브 총 3.5억원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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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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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행정안전부 6월말 최종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7월 16일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조기집행 성과 보고회」에서 구미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5억원 교부증서를 받았다.
이는 경북도 2월말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수상하여 1억원의 시책추진보전금과 이번 행안부 평가에서 조기집행 평가 최우수로 인한 인센티브 등 총 3.5억원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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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기집행 최종점검 대책회의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그동안 구미시는 조기집행 목표치인 4,568억원(대상예산 7,613억원의 60%)을 넘어서는 5,412억원을 집행하여, 무려 118.5%의 조기집행률를 달성하였다.
행안부 6월 최종평가는 전국에서 상위권일 뿐만 아니라,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시부에서 선정되어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 최종평가 결과는 전 공무원들이 조금이라도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및 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전력을 다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향후에도 중앙정부의 조기집행 상황유지 협조요청에 따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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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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