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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가 들린다구요?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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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 제초작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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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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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7월 20일 오전 6시부터 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회장 이재학)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제방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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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약2km구간인 내고제방은 완만한 곡선 형태로 되어있고 장마철이면 숲처럼 우거져 있는 잡풀로 인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방해하고 주변 경관을 해쳐 매년 이 맘때가 되면 새마을지도자들이 나서서 제초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예취기를 직접 가지고 나와서 이른 새벽 자기 논․밭두렁 베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으며, 이마에 맺히는 땀을 연신 훔치면서도 내 고장을 가꾸는데 대해 흐뭇함이 묻어났다.
한편, 권순형 선산읍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돌리는 예취기 소리가 찜통 더위를 다소나마 잊게 하는 매미울음처럼 들린다며,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는 지역발전의 밑바탕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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