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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서민생활119지원단 확대방안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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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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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09. 7. 21(화) 10:00~11:00까지 1시간 동안 동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보직간부 15명이 참석하여 서민생활119지원단 중간평가 및 확대방안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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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서민생활 119지원단의 시작은 2008. 12. 22일 대통령에게 소방방재청장이‘09년도 주요업무보고시점부터, 지금까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방분야도 동참하자는 취지 아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소화기 보급,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경로위안잔치, 자매결연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2009. 6월말까지 실적을 보면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보급 1,000여개, 독거노인 및 소녀소년가장 방문 등 600여 세대, 화재 예방 켐페인 200여회, 노인요양시설 등 자매결연70개 대상, 경로위안잔치 20여회를 실시하였으며, 오늘 회의는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방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시행 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소방서장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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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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