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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 재해의 발생현장에 자원봉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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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2(수) 14:00 문화예술회관, 재난재해 대비 「자원봉사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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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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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나 재난의 발생에 따라 이에 대비한 자원봉사자의 효율적인 봉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 22(수)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기관단체․기업봉사단체, 구․군 자원봉사센터의 안전모니터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된다.
주요내용은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이태식 교수의 “재난재해 예방과 경감을 위한 자원봉사자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로 안전문화의식 측정, 안전위해 지역을 찾는 방법, 재해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김진홍 사무국장의 “태안 기름유출사고 자원봉사활동 지원” 사례발표와 월드비전 국제구호 팀 김성태 과장의 “외국의 재난재해 자원봉사활동 지원” 사례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2007년 7월에 『재난재해 자원봉사 SOS지원시스템』출범식을 갖고 재난에 대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하였으며,지난 2008년 7월에 자원봉사지원 영역별 위기대응 매뉴얼 검증을 위한『자원봉사SOS지원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바 있다.
본 세미나는 자원봉사SOS지원시스템 연계단체와 전문자원봉사자들의 적절한 대응체계 구축과 네트워킹 강화, 구․군 자원봉사센터에 조직된 안전모니터요원들의 안전문화의식 향상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둠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의 중복성을 피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지원 및 구호 활동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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