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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선4기 공약이행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안동

-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 평가결과 “매우 우수” -

2009년 07월 23일 [경북제일신문]

 

23일 10시 30분께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4기 안동시장의 공약사항 이행실태에 대한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위원장 장찬덕) 평가 보고회가 개최되었다. 평가결과 전반적으로 매우 잘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검증위원회는 민선4기 3주년 동안의 안동시 공약사항 이행실태 평가를 위해 2차례의 회의와 1박2일간의 합숙, 1일간의 주요사업 현지 실사를 통해 5점 만점(서면심사 70% + 현지실사 30%)을 기준으로 사업별(7개분야 52건)평가 결과를 내놓았다.

민선4기 공약사항에 대한 내용평가 결과 공약계획의 적정성과 이행의 효율성, 민주·책임성에 대한 평가결과 5점 만점에 각각 4.54점과 4.56, 4.53점으로 대체로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책임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선4기 2주년 중간평가 결과)

ⓒ 경북제일신문

7개 분야 52건의 개별사업에 대한 평가에서는 총괄 4.72점으로 4.54점을 나타냈던 2주년 중간평가보다 0.18점이 상승하였으며, 『교육·행정 중추도시로 옛 안동 도호부의 위상회복』분야가 가장 우수하고 『바이오산업을 안동경제 성장의 주력산업 육성』분야는 상대적으로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산업(CT)기반 확립으로 300만 관광객이 체류하는 도시조성』 분야가 4.76점(’08년 4.59점)을 얻은 것을 비롯해,『쾌적하고 능률적이며 살기좋은 도시기반 조성』분야는 4.76점(’08년 4.43점),『농업·농촌을 안동경제의 근간으로 계속 육성』분야에서는 4.73점(’08년 4.73점)을 기록했다.

『주민생활복지 수범도시 육성』분야는 4.88점(’08년 4.83점),을 받았으며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건설』 분야는 2008년 평가(4.17점)보다 0.46점 향상된 4.63점을 기록하여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도시건설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고, 『교육·행정 중추도시로 옛 안동도호부의 위상회복』분야가 4.95점(’08년 4.80점)을 얻어 7개 분야 가운데 공약실천이 매우 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바이오산업단지조성과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BTL) 사업 등 바이오산업을 안동경제 성장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가 4.35점(’08년 4.24점)으로 가장 미흡한 것은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BTL사업이 국내외적 금융위기로 재무투자자의 투자유보로 인한 현 경제상황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평가결과를 언론과 대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공약추진의 이행상태를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안동시에서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금까지 구축한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기업유치에 나서는 등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이 민선4기가 종료되는 2010년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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