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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신청ㆍ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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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시각․청각 등 장애유형별 정보통신 보조기기 50개 품목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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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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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김범일 시장)는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 구현을 위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줄 정보통신 보조기기 50개 제품(행정안전부 선정 품목)에 대하여 지난 6월 18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7월 17일에 마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통신 보조기기 접수결과 33개 품목에 280명이 신청(지원금 131백만 원, 신청금 324백만 원)하였으며, 평균 1.4 :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장애유형별 접수내역은 시각 145명, 지체‧뇌병변 111명, 청각‧언어 24명이다.
100만 원 이상 고가기기, 터치모니터, 패키지 제품 신청자에 대하여 방문상담 등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평가시스템에 의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순경에 200여명의 최종 보급대상자 발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은 대구시가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므로, 본인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대상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에 대해서는 기기가격의 90%를 지원한다.
한편 타 시도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접수결과는 서울 1,564명, 부산 315명, 인천 213명, 광주, 114명, 대전 255명, 경기 939명, 전북 237명, 경북 221명, 경남 250명 등 총 5,268명(보급목표 4,000명)으로 평균 1.3 :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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