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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관절염 자조교실 운영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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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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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 )에서는 7월 29일 ~ 8월 26일까지(5주/8회) 매주 월,수요일 프로그램 일정따라 13:30~15:30까지 보건소(2층) 다목적실, 문화의 집에서 관절염 유소견자 25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사업의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 남영화교수의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자기관리, 경북대학병원 김도화간호사의 웃음과 스트레칭, 기공 전문강사(석문호흡 강기화)의 지도로 관절염에 대한 선침요법 및 개인행공지도로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보건소 최민석 한의사의 테이핑요법을 이용 통증완화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하며 만성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고취 및 한의학적 지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영양관리, 투약관리, 민간요법에 대해 개개인의 경험을 서로 나누면서 한의학적 만성퇴행성관절염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한 자기관리 및 바른생활 습관갖기를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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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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