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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한국스타일 박람회 참가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성과 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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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고유의 韓브랜드 전통생활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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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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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 7월23일부터 7월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외 2개 부처가 주최하는 2009한국스타일박람회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두 번째, 경북도내 가장 많은 사업체가 참가함으로써 안동 고유의 한복(안동포․자연염색), 규방공예품 및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안동 전통한지의 우수성, 건강성과 전시․체험 및 상품판매, 마케팅 등 집중 홍보활동을 하여『한국정신문화의 수도』는 물론, 세계역사도시 및 세계건강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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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2009「한국스타일 박람회」행사장에서는 안동부스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방문 격려했고, 국내․외 관람객들이 안동포, 자연염색, 매듭, 자수 등 규방공예와 전통한지 명품 안동 韓브랜드에 매료되어 각 부스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안동의 전통생활문화관광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박람회기간 중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 사회적일자리 창출 팀원 15명이 행사장에 참가하여, 전통문화 체험관광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학가산온천 등 관련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봉사와 홍보 활동으로 경상북도, 안동시의 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전통 韓브랜드 문화 벤치마킹으로 향토산업 육성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은 물론, 10월 중순에 경상북도 한지문화축전을 안동에서 개최하여 명품 안동 韓브랜드 도시이미지 고취와 전통생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촉진시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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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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