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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기획,「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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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지역 청년작가 10명의 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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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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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명기)에서는 제12회『2009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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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경아 作 : 내안의 창-커튼과 풍경> | ⓒ 경북제일신문 | 이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30대의 젊은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로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총 119명의 작가가 배출되었으며, 그 작가들은 지역 미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월 42명의 공모를 받아 2월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명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올해 공모된 분야는 순수미술 분야로 회화(서양화, 한국화), 입체(조소, 영상, 설치)에 작가를 뽑았으며, 장미진(평론), 박소영(평론), 김동광(한국화), 송중덕(서양화), 김성수(조소) 다섯 분이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셨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김지현(한국화), 박경아(서양화), 김영삼(서양화), 조경희(한국화, 설치), 김봉수(조각), 홍창진(서양화), 박은진(설치), 김미련(영상설치), 강민정(서양화, 설치), 강윤정(설치) 등 10명이다.
특히 올해는 평면 회화에서 벗어난 설치 작품이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예년에 비해 좀더 자유로운 형식의 표현이 보여질 예정이다. 기존의 한국화 서양화의 표현재료도 다양해지고, 평면과 설치의 형식적 경계도 불분명해지는 경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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