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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청와대에 초청받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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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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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MB정부의 올해 상반기 국정과제인 재정 조기집행 최종 전국자치단체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30일 목요일 12시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번 수상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행정 관료로서의 수십 년간의 경험을 살려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에 그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결과라 하겠다.
따라서, 이번 청와대 초청은 단순한 행사의 한 참관인으로서가 아니라, 국정방향에 발맞추어 재빠르게 대응하고, 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체로서의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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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그동안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로, 행정안전부 6월말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5억원을 받았으며, 이미 2월말 경상북도 평가에서 도내 1위(시상금 1억원)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남유진 시장을 중심으로 시산하 전공무원이 체계적인 계획수립에 의거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 하겠다.
청와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조기집행 성과가 관내기업의 고용안정 및 내수경기 활성화로 이어져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구미시 전직원은 기업과 주민들이 좀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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