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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축제와 함께하는 닭실마을 무료 문화교육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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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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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충재선생박물관에서는 제11회 봉화은어축제기간 중 3일부터 7일까지 1일 1회 5일 동안 닭실마을 청암정에서 무료 전통문화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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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무료 전통문화교육프로그램은 서울의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교육비와 재료비 모두를 지원받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충재선생박물관(☎ 054-674-0963)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마다 약 12회 내외로 시행해온 문화교육프로그램은 주로 공휴일에 시행하였으나, 올해는 봉화은어축제기간 중 특별히 추가로 5회 더 시행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은 전통염색(손수건 또는 두건) 또는 한지공예로 이루어져 있으며, 재료는 주관하는 박물관에서 모두 준비하기 때문에 교육받는 이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만 하면 된다. 또한 교육시간에 제작한 결과물은 본인이 가져가게 된다.
교육 장소인 청암정은 500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정자로서 거북을 닮은 너럭바위 위에 위치하였으며 자연과 인공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유서 깊은 정자에서 시행하는 전통문화교육 무료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가를 바라며, 1회당 교육가능 인원수는 약 30명이다.
특히 닭실마을에서는 1박 2일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유료)을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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